성주군은 올해 환경부에서 실시한 2022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 평가결과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최근 경주 블루윈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환경부장관으로부터 우수상과 함께 상패, 포상금 천만원을 수상했다.
성주군 상하수도사업소는 3개소의 공공하수처리장, 14개소의 소규모 하수처리장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 공공하수처리장 개소 이래 최우수, 우수 기관으로 평가를 받아 왔으며, 올해에도 IV그룹(5만명 미만)에서 “우수공공하수도관리청”으로 선정磯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전국 16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운영인력의 전문성, 하수도 안전관리능력, 시설유지관리, 수질관리, 하수도 보급률, 하수처리수재이용률, 안전사고발생,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 등 총 42개 항목에 대해 1차 평가를 한다. 이후 7인으로 구성된 2차 선정평가 심의위원회에서 정성평가를 한 후 최종평가를 실시해 우수기관을 선정 하고 있다.
이병환 군수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하수도시설 개선은 물론 효율적인 운영으로 군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수도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다.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최근 경주 블루윈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환경부장관으로부터 우수상과 함께 상패, 포상금 천만원을 수상했다.
성주군 상하수도사업소는 3개소의 공공하수처리장, 14개소의 소규모 하수처리장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 공공하수처리장 개소 이래 최우수, 우수 기관으로 평가를 받아 왔으며, 올해에도 IV그룹(5만명 미만)에서 “우수공공하수도관리청”으로 선정磯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전국 16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운영인력의 전문성, 하수도 안전관리능력, 시설유지관리, 수질관리, 하수도 보급률, 하수처리수재이용률, 안전사고발생,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 등 총 42개 항목에 대해 1차 평가를 한다. 이후 7인으로 구성된 2차 선정평가 심의위원회에서 정성평가를 한 후 최종평가를 실시해 우수기관을 선정 하고 있다.
이병환 군수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하수도시설 개선은 물론 효율적인 운영으로 군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수도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다.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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