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고용부 교육기관 인증도 받아
고용부 교육기관 인증도 받아
포스코휴먼스는 사회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포스코휴먼스는 포스코가 장애인 고용창출을 위해 설립한 국내 제1호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현재 장애직원 308명(전체 직원 646명)이 근무하고 있다. 장애직원이 다수 근무하고 있는 특성을 살린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위해 지난해 4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기관으로 인증도 받았다.
강사 양성에도 노력해 18명의 전문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강사지원 위탁교육기관’으로도 선정돼 학교, 기관, 기업체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총 2천740명에게 무료 출강교육을 제공하기도 했다.
포스코휴먼스 발달장애직원도 파트너 강사로 직접 참여해 자립에 성공한 본인의 리얼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교육 효과를 더하고 있다.
이외에도 포스코휴먼스는 중증장애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클리닝 현장을 자원 봉사처로 운영하면서 봉사와 연계한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포스코휴먼스는 포스코가 장애인 고용창출을 위해 설립한 국내 제1호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현재 장애직원 308명(전체 직원 646명)이 근무하고 있다. 장애직원이 다수 근무하고 있는 특성을 살린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위해 지난해 4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기관으로 인증도 받았다.
강사 양성에도 노력해 18명의 전문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강사지원 위탁교육기관’으로도 선정돼 학교, 기관, 기업체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총 2천740명에게 무료 출강교육을 제공하기도 했다.
포스코휴먼스 발달장애직원도 파트너 강사로 직접 참여해 자립에 성공한 본인의 리얼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교육 효과를 더하고 있다.
이외에도 포스코휴먼스는 중증장애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클리닝 현장을 자원 봉사처로 운영하면서 봉사와 연계한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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