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소득 증대 성과 인정
조현일 경산시장(사진)이 농협중앙회가 농업발전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주는 2022년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 시장은 지역 농업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의체를 운영하고 대추·복숭아 등 대표 농산물 육성, 고향사랑기부제 추진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조 시장은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농협과 함께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29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다.
임상현기자 shlim626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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