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연수원은 안정적인 학급운영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교육활동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1월 말까지 관내 초등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알토란 학급경영’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지난 3년 간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인한 원격수업, 비대면 활동의 증가 등으로 생활지도 및 학급경영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안정적인 학급운영을 바탕으로 한 교육과정 연계 수업 역량 함양을 중점으로 진행된다.
‘알토란 학급경영’ 직무연수는 교사들이 학년 말부터 겨울방학 기간 동안 체계적인 연수를 바탕으로 학급운영을 미리 설계할 수 있도록 내년 1월까지 △학급운영, △수업성장, △행복교육 3개 과정으로 운영해 수요자가 필요한 영역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 및 학부모 소통 전문가 및 학급경영과 수업 지도에 경험이 풍부한 전국의 우수 강사를 위촉해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행복한 학급을 위한 소통과 관계 맺기, △공감과 책임의 교실을 만드는 학급운영 솔루션, △교실 갈등 상황에 따른 협력적 해결방안 실습, △특색 있는 학급운영의 실제 등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사례 중심의 맞춤형 컨텐츠로 연수 내용을 개선해 학급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교사들이 실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남승현기자
이번 연수는 지난 3년 간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인한 원격수업, 비대면 활동의 증가 등으로 생활지도 및 학급경영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안정적인 학급운영을 바탕으로 한 교육과정 연계 수업 역량 함양을 중점으로 진행된다.
‘알토란 학급경영’ 직무연수는 교사들이 학년 말부터 겨울방학 기간 동안 체계적인 연수를 바탕으로 학급운영을 미리 설계할 수 있도록 내년 1월까지 △학급운영, △수업성장, △행복교육 3개 과정으로 운영해 수요자가 필요한 영역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 및 학부모 소통 전문가 및 학급경영과 수업 지도에 경험이 풍부한 전국의 우수 강사를 위촉해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행복한 학급을 위한 소통과 관계 맺기, △공감과 책임의 교실을 만드는 학급운영 솔루션, △교실 갈등 상황에 따른 협력적 해결방안 실습, △특색 있는 학급운영의 실제 등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사례 중심의 맞춤형 컨텐츠로 연수 내용을 개선해 학급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교사들이 실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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