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가족센터가 여성가족부 주관 2021년 아이돌봄 지원사업 서비스제공기관 평가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전국 서비스제공기관 226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경산시 가족센터는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과 성과, 아이돌보미 확보 및 활동 참여, 서비스제공 인프라 영역 등에서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산시 가족센터에는 현재 161명의 아이돌보미가 활동하고 있고 아동 650여명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아이돌봄사업을 적극 지원해 아이를 낳고 싶고 키우기 좋은 사회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상현기자 shlim6268@idaegu.co.kr
전국 서비스제공기관 226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경산시 가족센터는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과 성과, 아이돌보미 확보 및 활동 참여, 서비스제공 인프라 영역 등에서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산시 가족센터에는 현재 161명의 아이돌보미가 활동하고 있고 아동 650여명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아이돌봄사업을 적극 지원해 아이를 낳고 싶고 키우기 좋은 사회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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