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테리어 인기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늘어나는 ‘럭셔리테리어(럭셔리+홈인테리어)’ 수요에 맞춰 ‘지노리1735’, ‘로젠탈’ 등 명품 식기 브랜드들을 대거 입점시켰다.
마켓컬리에서 선보이는 ‘지노리1735’는 300년 역사의 이탈리아 명품 테이블웨어 브랜드다. 체인을 연결한 듯한 기하학적 패턴이 인상적인 ‘카테네’ 라인과 미로 패턴의 ‘라비린토’ 라인의 컵과 접시 세트를 준비했다.
독일 명품 도자기이자 베르사체 그릇 제조사인 ‘로젠탈’도 입점했다. 케이크 스탠드, 샐러드 볼, 직사각 플레이트 등 총 8개 상품을 준비했다. 이 밖에도 ‘WMF’ 냄비 세트, ‘베르사체’ 접시 세트를 소개하고 있으며, 조만간 ‘에르메스’, ‘제이엘꼬께’ 등도 선보일 계획이다. 올 4분기 내 입점하는 하이엔드 주방용품 브랜드는 10여 개에 달한다.
컬리는 지속적인 명품 주방용품 브랜드 확대를 통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물류 안정성을 바탕으로 온라인 시장에서 취급하기 어려운 고급 식기류를 안전하게 배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마켓컬리에서 선보이는 ‘지노리1735’는 300년 역사의 이탈리아 명품 테이블웨어 브랜드다. 체인을 연결한 듯한 기하학적 패턴이 인상적인 ‘카테네’ 라인과 미로 패턴의 ‘라비린토’ 라인의 컵과 접시 세트를 준비했다.
독일 명품 도자기이자 베르사체 그릇 제조사인 ‘로젠탈’도 입점했다. 케이크 스탠드, 샐러드 볼, 직사각 플레이트 등 총 8개 상품을 준비했다. 이 밖에도 ‘WMF’ 냄비 세트, ‘베르사체’ 접시 세트를 소개하고 있으며, 조만간 ‘에르메스’, ‘제이엘꼬께’ 등도 선보일 계획이다. 올 4분기 내 입점하는 하이엔드 주방용품 브랜드는 10여 개에 달한다.
컬리는 지속적인 명품 주방용품 브랜드 확대를 통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물류 안정성을 바탕으로 온라인 시장에서 취급하기 어려운 고급 식기류를 안전하게 배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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