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북구치매안심센터는 칠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우리마을 아기자기 기억작품전시회’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억작품전시회는 치매환자와 가족, 관람객이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이루고자 마련됐다. 전시장에는 치매안심센터 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치매어르신과 가족이 함께 만들고 색칠한 도자기, 나뭇가지 리스, 공예품 등 30여점이 전시됐다.
조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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