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개발公, 지속가능·사회적책임 경영 ‘빛났다’
경북개발公, 지속가능·사회적책임 경영 ‘빛났다’
  • 김상만
  • 승인 2022.12.0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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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장관 표창 등 3개 수상
소상공인 지원 공로도 인정받아
경북개발공사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이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은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북도개발공사가 지난 1일과 2일 지속가능경영, 사회책임경영, 소상공인 지원 공로 등을 인정받아 행안부 장관 표창을 포함하는 등 공사경영과 관련한 중요한 3개의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은 그동안 “공사의 소명은 지역 균형발전과 도민의 주거 안정화에 기여하는 것”이라며, 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강조해왔다.

경북도청신도시 공공임대주택 운영을 비롯, 낙후지역의 생활 SOC사업 추진과 행복주택 등 지속적으로 공익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주거복지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매입임대주택 사업을 추가로 추진 중이다.

공사 봉사단인 ‘GBDC 하우리 나눔 봉사단’은 산불, 태풍 등 자연재해 지역의 복구와 조기 피해회복을 위해 직접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포항시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등 경북지역에 다양한 방법으로 공헌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경북지역의 ESG경영을 실천 중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리를 지원해주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IBK기업은행과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하고, ‘With GBDC ESG 펀드’를 조성했다.

한편, 공사 최초로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환경 · 사회적책임 ·윤리경영의 주요 성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고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에서 지속가능보고서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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