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아동복지상담학과는 다문화복지한국어학과와 공동으로 최근 지역의 영유아들이 세계 여러 나라의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세계아동놀이터’를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의 ‘지역사회 SOS (Solution Support)사업’ 지원을 받아 개최했다.
‘세계아동놀이터(World Play for Children)’는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태국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아이들이 실제 하는 놀이를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체험해보는 장을 마련한 행사다.
아동복지상담학과 학생들과 함께 다문화복지한국어학과에 재학 중인 한국에 거주하는 세계 여러 나라 엄마들이 직접 자신의 모국의 놀이를 알려주었다.
세계아동놀이터에서는 △중국의 찌엔쯔(제기차기), 신기환반(도미노), 콩주 놀이 △베트남의 쭈온쭈온, 나이삽, 짜이쭈엔 놀이 △인도네시아의 발랑까롱 △일본의 다루마 오토시, 킨교스쿠이 △태국의 던까라, 띠룩러(바퀴치기) 놀이 및 우리나라의 연날리기와 투호 놀이 등이 운영되었다.
남승현기자
‘세계아동놀이터(World Play for Children)’는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태국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아이들이 실제 하는 놀이를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체험해보는 장을 마련한 행사다.
아동복지상담학과 학생들과 함께 다문화복지한국어학과에 재학 중인 한국에 거주하는 세계 여러 나라 엄마들이 직접 자신의 모국의 놀이를 알려주었다.
세계아동놀이터에서는 △중국의 찌엔쯔(제기차기), 신기환반(도미노), 콩주 놀이 △베트남의 쭈온쭈온, 나이삽, 짜이쭈엔 놀이 △인도네시아의 발랑까롱 △일본의 다루마 오토시, 킨교스쿠이 △태국의 던까라, 띠룩러(바퀴치기) 놀이 및 우리나라의 연날리기와 투호 놀이 등이 운영되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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