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신작 '미키 17', 2024년 개봉 확정..로버트 패틴슨 티저 공개
봉준호 신작 '미키 17', 2024년 개봉 확정..로버트 패틴슨 티저 공개
  • 김민주
  • 승인 2022.12.0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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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신작 '미키 17', 2024년 개봉 확정..로버트 패틴슨 티저
워너브러더스 제공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영화 ‘미키 17’이 개봉일을 확정하고,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워너브러더스는 6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에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 감독 봉준호의 새 영화이자 로버트 패틴슨이 주연하는 ‘미키 17’이 2024년 3월 29일 오직 극장에서 개봉한다”라며 개봉일과 함께 30초 가량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미지의 공간에서 눈을 뜬 로버트 패틴슨의 신비로운 모습이 담겨져 이목을 끌고 있다. ‘미키 17’은 로버트 패틴슨을 비롯해 스티븐 연, 나오미 애키, 마크 러팔로 등이 주연을 맡았다.

‘미키 17’은 에드워드 애쉬튼 작가의 소설 ‘미키7’을 원작으로 한 SF영화로 미지의 행성을 개척하는 복제인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봉준호 감독이 직접 각본을 직접 쓰고 연출한다. 그러나 버라이어티는 “‘미키7’을 각색한 영화지만 줄거리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봉준호 감독이 얼마나 원작에 충실할 계획인지도 불분명하다”라고 보도했다.

‘미키 17’은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은 물론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 등 4관왕에 오른 영화 ‘기생충’ 이후 봉준호 감독이 선보이는 선보이는 영어 작품이어서 전 세계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봉준호 감독은 ‘기생충’ 이후 차기작을 고민하던 가운데 지난해 말 에드워드 애슈턴의 미발표 원고를 받고, 관심을 갖게 됐다고 전해졌다.

한편 봉준호 감독은 ‘기생충’ 제작사인 바른손이앤에이와 2편의 한국어 영화를 함께한다. 또한, 차차기작으로 심해 생물과 인간을 주제로 한 한국어 애니메이션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바, 봉준호 감독의 ‘열일’이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민주기자 km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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