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화재도 발생
포항에서 공장 화재와 승용차 화재가 발생했으니 큰 피해는 없었다.
7일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1분께 남구 장흥동에 있는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장비 16대와 인력 42명을 동원해 50여분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공장 집진기 1개가 파손돼 41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집진기에 불티가 유입돼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지난 6일 오전 9시 19분께는 남구 대도동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운전자가 차량 시동을 거니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며 불이 붙었고 차량은 전소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7일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1분께 남구 장흥동에 있는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장비 16대와 인력 42명을 동원해 50여분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공장 집진기 1개가 파손돼 41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집진기에 불티가 유입돼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지난 6일 오전 9시 19분께는 남구 대도동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운전자가 차량 시동을 거니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며 불이 붙었고 차량은 전소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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