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은 최근 호텔 드 포레에서 ‘2022년 달서 다문화가족 여가·문화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지역사회공헌 자율과제(지역현안 해결과제) 일환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인 다문화가족 친화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가족관계 증진 및 사회통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대구 달서구 거주 다문화가족 15팀 49명은 달서구가족센터 및 HiVE사업단 운영진과 함께 가창에 위치한 호텔 드 포레에서 1박 2일간 각종 체험 및 문화 활동 프로그램에 참가했으며, 경비는 HiVE사업을 통해 전액 무료로 지원됐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