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2억 증액 3회 추경안 제출
영천시는 올해 최종 예산인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1조 5천49억원을 편성해 지난 6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예산안은 한 해를 정리하는 예산으로 각종 현안사업을 신속히 마무리하고, 기후변화로 날로 심각해지는 가뭄 위기 극복 및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 대응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예산안 규모는 지난 9월 의결된 2회 추경예산 1조 3천207억원보다 1천842억원(13.9%) 증가한 1조 5천49억원이다.
일반회계 1조 1천434억원, 기타특별회계 316억원, 공기업특별회계 936억원, 기금 2천363억원이다.
주요 편성 사업으로는인구감소,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이웃사촌마을 조성 59억원, △별마중 휴스테이 조성 26억원, △휴먼뮤지엄 조성 21억원, △신중년놀이터 조성 20억원, △영천홍보메타버스 구축 12억원 등이다.
또 가뭄 위기 사전 대비 및 현안사업의 조속한 마무리를 위해△저수지 준설 및 관리 6억원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 11억원 △영천댐 상류 하수도정비사업 10억원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64억원 등을 편성했다.
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예산안은 한 해를 정리하는 예산으로 각종 현안사업을 신속히 마무리하고, 기후변화로 날로 심각해지는 가뭄 위기 극복 및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 대응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예산안 규모는 지난 9월 의결된 2회 추경예산 1조 3천207억원보다 1천842억원(13.9%) 증가한 1조 5천49억원이다.
일반회계 1조 1천434억원, 기타특별회계 316억원, 공기업특별회계 936억원, 기금 2천363억원이다.
주요 편성 사업으로는인구감소,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이웃사촌마을 조성 59억원, △별마중 휴스테이 조성 26억원, △휴먼뮤지엄 조성 21억원, △신중년놀이터 조성 20억원, △영천홍보메타버스 구축 12억원 등이다.
또 가뭄 위기 사전 대비 및 현안사업의 조속한 마무리를 위해△저수지 준설 및 관리 6억원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 11억원 △영천댐 상류 하수도정비사업 10억원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64억원 등을 편성했다.
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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