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성탄절 대비 케이크 등 위생 관리 실태 점검
대구시, 성탄절 대비 케이크 등 위생 관리 실태 점검
  • 조재천
  • 승인 2022.12.0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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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앞두고 케이크 등 빵류의 소비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대구시는 해당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합동점검반을 구성, 위생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시는 8개 구·군과 함께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닷새간 빵류 제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위생 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 이를 위해 9개 반 27명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했다.

이번 실태 점검은 최근 3년간 점검받은 이력이 없거나 행정 처분 이력이 있는 빵류 제조·판매업체 48곳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중점 점검 내용은 △제조 시설 및 설비·기구의 세척·소독 등 위생적 관리 여부 △유통 기한 경과 원료 사용·보관 여부 △무등록 또는 무표시 제품 원료 사용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 업체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처분하고, 부적합 제품은 회수·폐기 조치할 계획이다. 고의적인 불법 행위에 대해선 형사 고발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흥준 대구시 위생정책과장은 “이번 점검으로 성탄절·연말연시에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식품을 소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특정 시기에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 등에 대해선 사전 점검을 실시해 식품 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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