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공중전투사령부 신임 사령관으로 제8대 공승배 소장이 지난 8일 취임했다.
공중전투사는 8일 대구 공군기지 강당에서 제7·8대 사령관 이·취임식을 거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공 소장은 이날 박하식 공군 작전사령관(중장)에게서 부대기를 인수하고 제8대 공중전투사령관으로서 조국 영공수호의 임무를 시작했다. 공승배 신임 공중전투사령관은 공군사관학교 39기로 1991년 공군 소위로 임관해 그간 교육사령관, 교육사령부 기본군사훈련단장, 제19전투비행단장, 공군본부 감찰실장 등을 역임했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공중전투사는 8일 대구 공군기지 강당에서 제7·8대 사령관 이·취임식을 거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공 소장은 이날 박하식 공군 작전사령관(중장)에게서 부대기를 인수하고 제8대 공중전투사령관으로서 조국 영공수호의 임무를 시작했다. 공승배 신임 공중전투사령관은 공군사관학교 39기로 1991년 공군 소위로 임관해 그간 교육사령관, 교육사령부 기본군사훈련단장, 제19전투비행단장, 공군본부 감찰실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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