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발전 밑거름 될게요” 대구경북 청년리더 50명 육성
“대한민국 발전 밑거름 될게요” 대구경북 청년리더 50명 육성
  • 김수정
  • 승인 2022.12.2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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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아카데미 수료식 성료
8주간 팀별 네트워킹 활동
다양한 정책 제안·후기 발표

지역 청년 리더 발굴을 위한 ‘2022 대구경북청년아카데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구신문은 22일 오후 대구 북구 대구은행 제2본점 4층 다목적홀에서 ‘2022 대구경북청년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경북도와 대구시, 대구은행이 후원한 이번 아카데미는 대구·경북지역 청년 리더를 육성하고, 청년·지역 지역 문제를 탐구,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올 한 해 아카데미를 수료한 청년 리더는 총 50여 명이다.

지난 8주간 후반기(경북) 아카데미에 참여한 청년 리더들은 로컬, 협상전략, 트렌드, SNS 마케팅 등 다양한 주제로 꾸려진 강연을 통해 팀별 네트워킹 활동을 실시하고 다양한 견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0월 27일부터 운영된 후반기 아카데미는 지역 정체성, 액션기반의 플립러닝, 협상과 정의의 기술, 온라인 미디어와 영향력, 생각정리의 기술 등 청년 문제와 관련된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추현호 콰타드림랩 대표, 김승호 대구메디시티협의회 총괄 본부장, 김희대 대구테크노파크 모바일 융합 센터장 등이 전문 강사진으로 참여했다.
 

‘2022 대구·경북 청년아카데미’ 후반기 수료식이 22일 오후 대구 북구 대구은행 제2본점 다목적홀에서 열린 가운데 수료식에 참석한 내빈 및 아카데미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영호기자 riki17@idaegu.co.kr
‘2022 대구·경북 청년아카데미’ 후반기 수료식이 22일 오후 대구 북구 대구은행 제2본점 다목적홀에서 열린 가운데 수료식에 참석한 내빈 및 아카데미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영호기자 riki17@idaegu.co.kr

이날 수료식에서는 경북지역 청년 리더들이 다양한 정책제안과 수료 후기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수료생 대표인 윤진혁 씨가 경북 의성군의 교통 제한 해소와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한 ‘우리마을 청년기사’(유입 청년이 운행하는 거점 간 공공교통수단) 도입을, 이주엽 영남대 학생이 대구·경북 대학 소멸 위기 해결을 위한 특성화 학과 도입·개편 등을 각각 제안했다.

아카데미에 참여한 김진희 씨는 “아카데미에 참여하고 난 후 도전에 대한 열망과 훌륭한 리더가 돼 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갈망이 생겼다”며 “각계각층의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 수업은 마감됐지만 운영진을 포함한 청년 여러분들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상섭 대구신문 사장은 축사를 통해 “3개월간 끝까지 참여해 주신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배운 것을 잘 활용하고 표현하는 준비된 리더가 되길 바란다. 미래 대한민국의 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수정·류예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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