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올해 굵직한 국고지원 사업 잇따라 선정
계명문화대, 올해 굵직한 국고지원 사업 잇따라 선정
  • 남승현
  • 승인 2022.12.2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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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 ‘대통령 표창’ 받아
8년 연속 ‘반값 등록금’ 실현
계명문화대학교
계명문화대학은 전문대학으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파란사다리사업 주관 대학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교육역량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계명문화대학은 정원 총 2천106명 중 이번 정시모집에서 39개 모집단위에 15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대학은 산업체와 학생들의 수요에 발맞춰 △해외서비스경영과 △국제협력선교과 △제과제빵과 △반려동물보건과 △펫토탈케어과 △디지털융합과 △의료기기과 △태권도시범공연과 △웹툰과 △디자인학부 타투디자인전공을 신설했다.

계명문화대학은 올해 2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2022년 파란사다리 사업 등 굵직한 국고지원 사업에 잇따라 선정됐다.

계명문화대학은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 주관 ‘전문대학 기관 평가 인증’에서 대구지역 전문대학 최초로 1, 2주기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글로벌 교육역량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계명문화대학은 전문대학으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2019년 파란사다리사업 주관 대학에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4년 연속 선정됐다. 한국 국제협력단(KOICA) 고등교육분야 민관협력사업 또한 2019년에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돼 2024년까지 사업을 이어가게 됐다.

해외취업지원 프로그램인 K-Move스쿨 운영기관에도 8년 연속 선정됐고,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4년 연속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에 뽑힌 바 있다.

계명문화대학은 올해 하계방학을 맞아 총 12억원의 사업비를 통해 1인당 최대 1천140만 원(평균 약 600만 원)까지 지원해 7개국(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에 총 203명의 학생들을 파견하는 등 전국 전문대학으로는 최대인원을 해외로 파견했다.

학생들의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대학의 지원과 노력으로 매년 우수한 취·창업성과를 거두고 있는 계명문화대학은 지난 2019년 1월 고용노동부로부터 대구권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일자리 창출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정부가 인정한 직업교육 선도대학으로 정평이 나있다.

또한 2022년에는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2022~2027년)에 선정돼 연간 3억 원씩 최대 6년간 총 18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계명문화대학은 학생 교육과 학생들의 행복한 대학 생활을 위해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21년에 학생 1인당 연간 약 456만 원씩 총 208억 원을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등 8년 연속 반값 등록금을 실현하고 있다.

교육의 사회환원 및 나눔문화 정착에도 앞장서고 있는 계명문화대학은 2017년에 전국 교육기관 최초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명예의 전당’에 올랐으며, 2019년에 또 다시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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