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학습병행 아카데미 사업 선정
연간 300여명 인재 배출 목표
연간 300여명 인재 배출 목표
대구대는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발표한 ‘일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 사업’ 운영대학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일학습병행 사업을 운영 중인 대학 중 우수 운영기관을 선정해 반도체, 바이오, 첨단자동차 등 9개 분야 38개 NCS(국가기술표준) 기반 레벨 5 훈련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대구대는 앞으로 3년간(2023~2025) 연간 7억 원(3년간 최대 21억5천만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1차년도에 SW개발_L5(5단계), 반도체장비개발_L5(5단계) 등 2개 종목 훈련과정을 운영한다. SW개발_L5 훈련과정은 컴퓨터정보공학부 4학년 교육과정과 매칭, 반도체장비개발_L5 훈련과정은 전자전기공학부 4학년 교육과정과 매칭해 OJT(직장내 교육훈련) 및 OFF-JT(직장외훈련)를 실시하고 경력 경로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정인준 대구대 산학협력부단장(일학습병행사업단장)은 “새롭게 문을 여는 통합공동훈련센터에 첨단산업 아카데미까지 운영하게 되면 대구대는 연간 300명 이상의 현장 중심 맞춤형 인재를 배출하게 된다”면서 “앞으로 권역을 넘어선 전국 일학습병행을 선도하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이 사업은 일학습병행 사업을 운영 중인 대학 중 우수 운영기관을 선정해 반도체, 바이오, 첨단자동차 등 9개 분야 38개 NCS(국가기술표준) 기반 레벨 5 훈련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대구대는 앞으로 3년간(2023~2025) 연간 7억 원(3년간 최대 21억5천만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1차년도에 SW개발_L5(5단계), 반도체장비개발_L5(5단계) 등 2개 종목 훈련과정을 운영한다. SW개발_L5 훈련과정은 컴퓨터정보공학부 4학년 교육과정과 매칭, 반도체장비개발_L5 훈련과정은 전자전기공학부 4학년 교육과정과 매칭해 OJT(직장내 교육훈련) 및 OFF-JT(직장외훈련)를 실시하고 경력 경로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정인준 대구대 산학협력부단장(일학습병행사업단장)은 “새롭게 문을 여는 통합공동훈련센터에 첨단산업 아카데미까지 운영하게 되면 대구대는 연간 300명 이상의 현장 중심 맞춤형 인재를 배출하게 된다”면서 “앞으로 권역을 넘어선 전국 일학습병행을 선도하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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