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맞는 클래식을 찾아서
책은 하루 한 곡 특별한 음악과 놀라운 이야기로 전 세계 곳곳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저자는 ‘클래식 음악’이 유럽 백인 남성의 고상한 예술 장르라는 편견을 깨뜨리기 위해 전작보다 더 분투한다. 지금까지 잊고 있던 클래식 음악계의 빛나는 인물들, 즉 여성, 비백인, 장애인, 성소수자, 평민들의 이야기를 두루 소개하고 있다. 더 즐겁고 더 재밌고 더 쉬운 클래식 음악. 보다 다채로운 음악과 이야기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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