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경진대회 참여 홍보 앞장
대구시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은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협업 및 빅데이터 활용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역 빅데이터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한 개인과 기관에 빅데이터 활성화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영남이공대학은 빅데이터 생태계 활성화와 빅데이터 활용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영남이공대학은 지난 3월 대구시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과 빅데이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 연계 사업을 추진해왔다.
또한, 공공데이터 설명회 개최와 공공데이터 활용 프로그래밍 특강을 통해 빅데이터 활용 저변 확대에 노력했다.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대구광역시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등 빅데이터 관련 경진대회 참여를 통한 홍보에 앞장섰다.
영남이공대학 이재용 총장은 “우리대학은 지역 최초로 소프트웨어콘텐츠계열 정규 수업인 캡스톤디자인에서 공공데이터 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지역의 빅데이터 분석 및 이용 활성화와 빅데이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