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영국의 국민 베이커리 ‘프레타망제’의 그래놀라 2종을 단독 판매한다.
15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그래놀라 2종은 ‘클래식그래놀라’, ‘다크초콜릿&아몬드그래놀라’다. 클래식그래놀라는 바삭하게 구운 통귀리, 아마씨, 호박씨 등 다양한 견과류가 들어 있어 고소함과 식감을 높인 상품이다. 다크초콜릿&아몬드그래놀라는 진한 다크 초콜릿에 바삭한 아몬드가 통으로 들어 있어 간단한 간식으로 즐기기에 좋다. 유럽 현지인들이 즐겨 먹는 프레타망제 그래놀라 2종은 플레인요거트, 우유 등 유제품과 궁합이 좋아 아침식사 대용으로 제격이다.
홈플러스는 프레타망제 그래놀라 국내 단독 론칭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행사카드 구매 시 1천원 할인한 5천490원에 판매한다.
주서휘 홈플러스 가공식품팀 바이어는 “영국 국민 베이커리로 알려진 프레타망제와 두 번째 협업을 통해 그래놀라 2종을 국내 단독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최근 관심이 높아진 ‘헬시 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한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상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지난해 프레타망제의 크루아상 냉동 생지 2종을 단독 론칭해 판매 중이다. 해당 상품은 지난해 11월 7일부터 올해 1월 10일까지 냉동 베이커리 섹션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