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부의장은 울진군 죽변면 출신으로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한국 중소벤처 무역 협회 이사, 원바이오 케미칼 대표이사, 강북종합상사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황 부의장은 최근 울진군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
평소에도 울진에 꾸준한 기부를 해 남다른 고향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황 부의장은“고향을 떠나 멀리 있지만 항상 내 고향 울진을 생각한다”며“울진을 위한 기부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고, 작은 보탬이나마 울진군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고향사랑기부금은 지역주민 복리증진을 위하여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 울진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장용훈기자 uj7878@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