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병원장 유완식)은 구미시청에서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동참으로 성금 588만원을 기탁했다. 설날을 맞아 취약계층과 저소득층에게 온정의 손길을전하기 위해 교직원 580여명이 십시일반 모금한 금액이다.
성금을 전달한 유완식 병원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차병원은 매년 연말연시와 연중에 이웃 돕기와 무료 건강검진으로 지역 사회에 공헌해 오고 있다.
최규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