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잘못된 식습관으로 발생할 수 있는 비만 등 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갖도록 하고자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24교를 대상으로‘2023년도 식생활교육 시범학교’를 운영한다.
올해 시범운영 대상 학교는 솔리유치원 등 유치원 6개원, 사대부초 등 초등학교 10개교, 대명중 등 중학교 5개교, 구암고 등 고등학교 3개교로 총 24개교 이다.
운영분야는 올바른 식습관 및 식사예절 중점(유치원 6개원), 영양·식생활교육 동아리 운영(중·고 7개교),교육과정 연계 식생활교육(초등 7개교), 영양상담(초·중 4교) 분야다.
특히 올해는 성장 단계 별로 분야를 구분하여 ‘올바른 식습관 및 식사예절 중점(유치원)’분야와 ‘영양·식생활교육 동아리 운영(중·고)’ 분야를 신설했다.
주요 추진 내용은 유치원 교육활동 연계한 체험중심의 효과적이고 다양한 영양·식생활교육 실시, 대구시민건강놀이터 프로그램과 연계한 영양·식생활 체험 프로그램과 식생활체험 동아리 운영 등이다.
대구시교육청은 교당 약 1천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또한, 운영 성과가 우수해 식생활교육 시범운영 우수학교로 선정되는 학교에는 기관 표창(교육감상)을 수여하고, 우수 사례는 건강급식경연대회 등을 통하여 공유하고 학생들에게 체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남승현기자
올해 시범운영 대상 학교는 솔리유치원 등 유치원 6개원, 사대부초 등 초등학교 10개교, 대명중 등 중학교 5개교, 구암고 등 고등학교 3개교로 총 24개교 이다.
운영분야는 올바른 식습관 및 식사예절 중점(유치원 6개원), 영양·식생활교육 동아리 운영(중·고 7개교),교육과정 연계 식생활교육(초등 7개교), 영양상담(초·중 4교) 분야다.
특히 올해는 성장 단계 별로 분야를 구분하여 ‘올바른 식습관 및 식사예절 중점(유치원)’분야와 ‘영양·식생활교육 동아리 운영(중·고)’ 분야를 신설했다.
주요 추진 내용은 유치원 교육활동 연계한 체험중심의 효과적이고 다양한 영양·식생활교육 실시, 대구시민건강놀이터 프로그램과 연계한 영양·식생활 체험 프로그램과 식생활체험 동아리 운영 등이다.
대구시교육청은 교당 약 1천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또한, 운영 성과가 우수해 식생활교육 시범운영 우수학교로 선정되는 학교에는 기관 표창(교육감상)을 수여하고, 우수 사례는 건강급식경연대회 등을 통하여 공유하고 학생들에게 체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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