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개 업무 처리 가능
DGB대구은행은 생활밀착 금융서비스 확대를 위해 세븐일레븐과 협업한 편의점 제휴점포인 ‘디지털# 2호점’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디지털# 2호점’은 세븐일레븐 대구삼덕제일점(대구 중구 삼덕동)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대구은행 ‘디지털# 2호점’은 가깝고 편리한 생활 속 금융서비스를 위해 키오스크(STM) 1대와 ATM 1대가 설치돼 24시간 운영된다. 키오스크로 지원되는 업무는 기본 ATM 업무를 포함해 입출금 통장 신규 및 재발행, 체크카드, 행복페이, OTP 발급, 각종 제신고 업무(비밀번호 변경 등) 등 약 50여 가지의 은행업무로 영업점 방문 없이 처리 가능하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2호점을 통해 대구 관광의 중심지이자 MZ세대의 핫플로 떠오르는 삼덕동과 동성로 지역의 금융 편의를 높이고자 한다”면서 “상권 활성화 지역인 만큼, 고객 편의를 위해 24시간 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디지털# 2호점’은 세븐일레븐 대구삼덕제일점(대구 중구 삼덕동)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대구은행 ‘디지털# 2호점’은 가깝고 편리한 생활 속 금융서비스를 위해 키오스크(STM) 1대와 ATM 1대가 설치돼 24시간 운영된다. 키오스크로 지원되는 업무는 기본 ATM 업무를 포함해 입출금 통장 신규 및 재발행, 체크카드, 행복페이, OTP 발급, 각종 제신고 업무(비밀번호 변경 등) 등 약 50여 가지의 은행업무로 영업점 방문 없이 처리 가능하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2호점을 통해 대구 관광의 중심지이자 MZ세대의 핫플로 떠오르는 삼덕동과 동성로 지역의 금융 편의를 높이고자 한다”면서 “상권 활성화 지역인 만큼, 고객 편의를 위해 24시간 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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