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직거래장터 완판 행진
영주시는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청에서 열린 ‘2023 설맞이 강남구청 직거래장터’에서 특산품인 영주한우를 판매, 강남구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강남구청과 농협중앙회가 주최한 직거래장터는 전국 50여 개 지역 80여 개 생산자가 참여해 각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하는 행사로 영주시는 영주축협이 참가해 대표 특산물인 영주한우를 판매했다.
영주한우는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03년부터 매년 직거래장터에 초대를 받아왔다. 강남구민들에게 신뢰를 쌓아 매번 판매물량이 부족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이날 행사에서도 5천만 원의 판매고를 올리며 완판됐다.
김교윤기자
강남구청과 농협중앙회가 주최한 직거래장터는 전국 50여 개 지역 80여 개 생산자가 참여해 각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하는 행사로 영주시는 영주축협이 참가해 대표 특산물인 영주한우를 판매했다.
영주한우는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03년부터 매년 직거래장터에 초대를 받아왔다. 강남구민들에게 신뢰를 쌓아 매번 판매물량이 부족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이날 행사에서도 5천만 원의 판매고를 올리며 완판됐다.
김교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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