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분기, 전분기比 0.82%↓
주택 시장이 급격하게 얼어붙으면서 지난해 4분기 오피스텔 가격 낙폭도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오피스텔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매매가격은 전분기 대비 0.82% 하락했다.
오피스텔 가격은 지난해 2분기까지 0.10% 상승하다가 3분기 0.24% 떨어지며 하락 전환한 뒤 4분기 들어 낙폭이 커졌다. 서울은 3분기 0.01%에서 4분기 0.59% 떨어졌고 수도권(-0.16%→-0.72%)과 지방(-0.57%→-1.21%)도 모두 하락 폭이 확대됐다.
오피스텔 전셋값도 전국 기준 3분기 0.09% 떨어졌으나 4분기 0.82%로 낙폭이 커졌다.
수도권(-0.01%→-0.77%)과 지방(-0.46%→-1.03%)은 하락 폭이 확대됐고 서울은 3분기 0.12% 상승했으나 4분기 들어 0.61% 떨어지며 하락 전환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오피스텔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매매가격은 전분기 대비 0.82% 하락했다.
오피스텔 가격은 지난해 2분기까지 0.10% 상승하다가 3분기 0.24% 떨어지며 하락 전환한 뒤 4분기 들어 낙폭이 커졌다. 서울은 3분기 0.01%에서 4분기 0.59% 떨어졌고 수도권(-0.16%→-0.72%)과 지방(-0.57%→-1.21%)도 모두 하락 폭이 확대됐다.
오피스텔 전셋값도 전국 기준 3분기 0.09% 떨어졌으나 4분기 0.82%로 낙폭이 커졌다.
수도권(-0.01%→-0.77%)과 지방(-0.46%→-1.03%)은 하락 폭이 확대됐고 서울은 3분기 0.12% 상승했으나 4분기 들어 0.61% 떨어지며 하락 전환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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