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는 2023년 제87회 의사국가시험에서 응시자 전원이 합격하며 ‘100% 합격’(전국 합격률 94.7%)을 달성했다.
19일 영남대에 따르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최근 시행된 2023년 제87회 의사국가시험 결과를 발표한 결과 영남대는 76명의 수험생이 응시, 76명 전원이 합격했다.
영남대 의과대학은 지난 2018년(제82회), 2019년(제83회), 2021년(제85회) 의사국가시험에 이어 2023년(제87회) 의사국시에서도 100% 합격을 달성했다.
영남대 의과대학 이경희 학장은 “영남대 의대는 교수 1인당 SCI급 논문 실적 대한민국 5위, 영남권 1위에 해당하는 뛰어난 연구실적을 보여주고 있다”며 “향후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융·복합 의학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19일 영남대에 따르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최근 시행된 2023년 제87회 의사국가시험 결과를 발표한 결과 영남대는 76명의 수험생이 응시, 76명 전원이 합격했다.
영남대 의과대학은 지난 2018년(제82회), 2019년(제83회), 2021년(제85회) 의사국가시험에 이어 2023년(제87회) 의사국시에서도 100% 합격을 달성했다.
영남대 의과대학 이경희 학장은 “영남대 의대는 교수 1인당 SCI급 논문 실적 대한민국 5위, 영남권 1위에 해당하는 뛰어난 연구실적을 보여주고 있다”며 “향후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융·복합 의학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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