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능력 강화·기술 파트너 등 전문가·인프라 활용 기업 지원
내달부터 온라인 신청·접수
내달부터 온라인 신청·접수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4일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기획 역량 강화 및 현장 기술 애로 해결을 위한 ‘중소기업 R&D역량 제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02년부터 기술개발 기획, 현장 애로 기술 해결, 재직자 교육 등을 지원해 오며 기술개발을 통한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R&D기획지원 △맞춤형 기술 파트너지원 △R&D기획역량강화 교육 등이다.
R&D기획지원은 과제 수행 경험이 없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등 11개 기획기관이 기술 개발기획, 개발역량 확보, 전략 수립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상반기 332개, 하반기 331개 등 총 663개 과제다.
맞춤형 기술 파트너 지원은 수도권 영남권(금오공대, 대구대, 창원대) 등 권역별로 지정된 공학컨설팅센터의 기술전문가와 인프라를 활용해 R&D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기술 애로 해결을 지원한다. 올 상반기에는 100개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하반기(67개) 등 총 167개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며, 내달부터 온 ·오프라인 교육을 운영할 방침이다.
맞춤형 기술 파트너지원은 내달 1일부터, R&D기획지원은 같은달 6일부터 각각 온라인으로 신청·접수하면 된다.
두 사업 모두 하반기 과제는 오는 4월에 공고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기술개발 사업 종합관리시스템 누리집(www.smtech.go.kr) 또는, 범부처 통합연구지원시스템 누리집(www.iri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주요 사업은 △R&D기획지원 △맞춤형 기술 파트너지원 △R&D기획역량강화 교육 등이다.
R&D기획지원은 과제 수행 경험이 없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등 11개 기획기관이 기술 개발기획, 개발역량 확보, 전략 수립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상반기 332개, 하반기 331개 등 총 663개 과제다.
맞춤형 기술 파트너 지원은 수도권 영남권(금오공대, 대구대, 창원대) 등 권역별로 지정된 공학컨설팅센터의 기술전문가와 인프라를 활용해 R&D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기술 애로 해결을 지원한다. 올 상반기에는 100개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하반기(67개) 등 총 167개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며, 내달부터 온 ·오프라인 교육을 운영할 방침이다.
맞춤형 기술 파트너지원은 내달 1일부터, R&D기획지원은 같은달 6일부터 각각 온라인으로 신청·접수하면 된다.
두 사업 모두 하반기 과제는 오는 4월에 공고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기술개발 사업 종합관리시스템 누리집(www.smtech.go.kr) 또는, 범부처 통합연구지원시스템 누리집(www.iri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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