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는 2022년도 화재현장 7분 이내 도착률 85.5%로 전국 3위를 달성했다.
25일 대구소방에 따르면 화재 현장 골든타임은 신고 접수부터 현장 도착까지 총 7분으로 판단하고 있다. 일분일초가 시급한 화재현장에서 소방차의 도착 시간은 구조대상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한 중요한 요소이다.
대구소방이 지난해 발생한 1천250여 건의 화재를 분석한 결과 7분 이내 현장 도착률은 전년도에 비해 0.2% 상승한 85.5%, 평균 도착시간은 5분 32초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93.7%), 부산(86.6%)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25일 대구소방에 따르면 화재 현장 골든타임은 신고 접수부터 현장 도착까지 총 7분으로 판단하고 있다. 일분일초가 시급한 화재현장에서 소방차의 도착 시간은 구조대상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한 중요한 요소이다.
대구소방이 지난해 발생한 1천250여 건의 화재를 분석한 결과 7분 이내 현장 도착률은 전년도에 비해 0.2% 상승한 85.5%, 평균 도착시간은 5분 32초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93.7%), 부산(86.6%)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