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학진흥원이 근대기록문화를 조사·수집할 ‘제3기 근대기록문화조사원’ 신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50명이며, 지역 역사나 향토문화에 관심과 애정이 있는 50세~ 70세까지 대한민국 국적의 중장년층으로 스마트폰 또는 디지털 사진기를 사용할 수 있으면 전국 누구든 지원 가능하다.
응시희망자는 ‘한국국학진흥원 홈페이지(www.koreastudy.or.kr)’에서 선발 공고문을 확인한 후 다음달 7일까지 온라인으로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한국국학진흥원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정된 예비조사원을 대상으로 오는 3월~ 5월까지 기초·심화·현장교육 등 실시하며 일 3만 원의 교육수당을 지급한다.
최종 선발된 조사원은 5월부터 거주 지역 인근에서 4개월간(5~8월) 총 24회 활동하며 활동 1회(자료제출 10건당 활동 1회)당 6만 원의 수당을 지원한다.
사업기간 내 성과에 따라 5년간 활동을 지속할 수 있으며, 내년도부터는 활동기간도 7~ 8개월로 늘어날 예정이다.
한국국학진흥원 최연숙 연구사업팀장은 “이번 사업은 중장년층들의 고용불안을 해소하는 한편 멸실 위기에 처한 근대기록자료의 안전한 전승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현기기자
모집인원은 250명이며, 지역 역사나 향토문화에 관심과 애정이 있는 50세~ 70세까지 대한민국 국적의 중장년층으로 스마트폰 또는 디지털 사진기를 사용할 수 있으면 전국 누구든 지원 가능하다.
응시희망자는 ‘한국국학진흥원 홈페이지(www.koreastudy.or.kr)’에서 선발 공고문을 확인한 후 다음달 7일까지 온라인으로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한국국학진흥원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정된 예비조사원을 대상으로 오는 3월~ 5월까지 기초·심화·현장교육 등 실시하며 일 3만 원의 교육수당을 지급한다.
최종 선발된 조사원은 5월부터 거주 지역 인근에서 4개월간(5~8월) 총 24회 활동하며 활동 1회(자료제출 10건당 활동 1회)당 6만 원의 수당을 지원한다.
사업기간 내 성과에 따라 5년간 활동을 지속할 수 있으며, 내년도부터는 활동기간도 7~ 8개월로 늘어날 예정이다.
한국국학진흥원 최연숙 연구사업팀장은 “이번 사업은 중장년층들의 고용불안을 해소하는 한편 멸실 위기에 처한 근대기록자료의 안전한 전승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현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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