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일 회장 “힘든 이웃 희망되길”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한국OSG가 이웃사랑 성금 5천104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정태일 한국OSG 회장은 지난 2013년 12월,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16호 회원으로 가입하여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한국OSG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고 있는 착한기업으로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5천만원 이상 고액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날 전달된 성금은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한마음으로 모은 성금이어서 더 큰 의미를 가졌다.
정태일 한국OSG 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과 강추위 속에서 어려운 이웃들은 더 힘들어진 것 같다”며 “오늘 성금이 힘든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혁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