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5억2천만원…2640필지
안동시가 올해 국비 5억2천만 원을 확보해 경북 도내 최대 규모의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100년 넘은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작업이다.
올해 조사대상지는 북후면 장기지구, 도산면 온혜지구 등 총 2,640필지(3,478천㎡)로 경북도 내에서 최대 사업물량이다. 안동시는 지난해 임동면 망천1지구 등 3개 지구를 완료했으며, 조만간 임하면 고곡·금소지구 등 4개 지구(2,298필지/2,096천㎡)도 완료될 예정이다.
안동시는 현재 10개 지구에 대해 사업완료 및 등기촉탁을 완료하였다.
지적재조사 이후 새롭게 작성된 지적공부상 면적의 증감이 발생한 토지는 감정평가 금액으로 산정한 조정금을 토지소유자에게 지급 및 징수를 실시하고 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100년 넘은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작업이다.
올해 조사대상지는 북후면 장기지구, 도산면 온혜지구 등 총 2,640필지(3,478천㎡)로 경북도 내에서 최대 사업물량이다. 안동시는 지난해 임동면 망천1지구 등 3개 지구를 완료했으며, 조만간 임하면 고곡·금소지구 등 4개 지구(2,298필지/2,096천㎡)도 완료될 예정이다.
안동시는 현재 10개 지구에 대해 사업완료 및 등기촉탁을 완료하였다.
지적재조사 이후 새롭게 작성된 지적공부상 면적의 증감이 발생한 토지는 감정평가 금액으로 산정한 조정금을 토지소유자에게 지급 및 징수를 실시하고 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