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계명아트센터
프랑스 대표 뮤지컬들의 원곡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갈라 콘서트 ‘The ORIGINAL’가 대구를 찾는다. 공연은 3월 21일 오후 7시 30분 계명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콘서트 ‘The ORIGINAL’는 ‘노트르담 드 파리’의 프로듀서 니콜라스 타라가 제작했다. 이번 내한 공연에선 서울 세종문화회관 공연과 함께 대구에서도 이어진다.
이번 공연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를 비롯해 세계 4대 뮤지컬의 하나인 ‘레 미제라블’, 셰익스피어의 ‘로미오 앤 줄리엣’, 프랑스 뮤지컬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모차르트 오페라 락’, 매혹적인 뮤지컬 ‘돈 주앙’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뮤지컬들의 주요 넘버로 꾸며진다. 특히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성당들의 시대’, ‘아름답다(Belle)’, ‘레 미제라블’의 ‘팡틴의 노래’, ‘하루가 지났을 때’, ‘로미오 앤 줄리엣’의 ‘난 두려워’, ‘세상의 왕들’ 등을 프랑스 원어로 감상할 수 있다.
이날 무대는 전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최정상 배우들이 꾸민다. ‘노트르담 드 파리’의 ‘콰지모도’로 국내에도 다수 팬을 보유한 안젤로 델 베키오, ‘로미오 앤 줄리엣’ 프랑스 초연부터 참여한 다미앙 사르그, ‘모차르트 오페라락’에서 타이틀롤인 모차르트역을 선보인 미켈란젤로 로콩테 등이다.
티켓오픈은 31일 오후 2시 티켓링크, 인터파크 티켓에서 시작한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콘서트 ‘The ORIGINAL’는 ‘노트르담 드 파리’의 프로듀서 니콜라스 타라가 제작했다. 이번 내한 공연에선 서울 세종문화회관 공연과 함께 대구에서도 이어진다.
이번 공연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를 비롯해 세계 4대 뮤지컬의 하나인 ‘레 미제라블’, 셰익스피어의 ‘로미오 앤 줄리엣’, 프랑스 뮤지컬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모차르트 오페라 락’, 매혹적인 뮤지컬 ‘돈 주앙’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뮤지컬들의 주요 넘버로 꾸며진다. 특히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성당들의 시대’, ‘아름답다(Belle)’, ‘레 미제라블’의 ‘팡틴의 노래’, ‘하루가 지났을 때’, ‘로미오 앤 줄리엣’의 ‘난 두려워’, ‘세상의 왕들’ 등을 프랑스 원어로 감상할 수 있다.
이날 무대는 전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최정상 배우들이 꾸민다. ‘노트르담 드 파리’의 ‘콰지모도’로 국내에도 다수 팬을 보유한 안젤로 델 베키오, ‘로미오 앤 줄리엣’ 프랑스 초연부터 참여한 다미앙 사르그, ‘모차르트 오페라락’에서 타이틀롤인 모차르트역을 선보인 미켈란젤로 로콩테 등이다.
티켓오픈은 31일 오후 2시 티켓링크, 인터파크 티켓에서 시작한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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