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창출·지역 정착 유도 목표
창업경진대회·테스트베드 제공
올 180개 관련기업 지원 방침
창업경진대회·테스트베드 제공
올 180개 관련기업 지원 방침
안동시가 올해 일자리 분야에 34억 원을 편성하고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 해소와 지역 정착을 위해 본격적인 청년 취·창업 지원에 나선다.
31일 시에 따르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청년 카페창업 테스트베드 지원’ 등 신규 사업들을 추진해 창업·창작도시로 혁신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도시 청년을 유입하고 지역 청년 유출 방지를 위해 올해 180개 (예비)창업기업을 지원한다.
청년예비창업가 육성, 청년창업 지역정착 지원 사업 등을 실시해 창업활동비와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자산형성 지원으로 청년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
이밖에도 활발한 청년 창업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창업자 간 네트워킹 형성 등 창업 생태계 조성을 비롯해 일자리 관련 정부 공모사업에도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안동시는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과 경북도 ‘청년실험실 사업’ 등의 공모 사업에 청년 기업들과 협업해 새로운 마중물을 마련할 계획이다. 추후에는, 경쟁력 있는 청년 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100억 규모의 청년 창업 펀드 조성 사업도 추진할 예정으로, 올해는 용역을 시행해 준비에 나선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31일 시에 따르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청년 카페창업 테스트베드 지원’ 등 신규 사업들을 추진해 창업·창작도시로 혁신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도시 청년을 유입하고 지역 청년 유출 방지를 위해 올해 180개 (예비)창업기업을 지원한다.
청년예비창업가 육성, 청년창업 지역정착 지원 사업 등을 실시해 창업활동비와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자산형성 지원으로 청년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
이밖에도 활발한 청년 창업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창업자 간 네트워킹 형성 등 창업 생태계 조성을 비롯해 일자리 관련 정부 공모사업에도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안동시는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과 경북도 ‘청년실험실 사업’ 등의 공모 사업에 청년 기업들과 협업해 새로운 마중물을 마련할 계획이다. 추후에는, 경쟁력 있는 청년 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100억 규모의 청년 창업 펀드 조성 사업도 추진할 예정으로, 올해는 용역을 시행해 준비에 나선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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