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선정 최우수 부서 ‘총무새마을과’

38개 실과소 업무 평가 결과
우수 부서 6개·공무원 3명 선정

김천시는 38개 실과소를 대상으로 2022년도에 추진한 업무 전반에 대해 부서 고유 업무평가(BSC 성과지표 769개), 공통 업무 평가(20개), 기관표창(가점), 정성평가를 실시, 6개의 우수부서와 3명의 우수공무원을 선정했다.

최우수 부서는 총무새마을과가 선정됐다.

총무새마을과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지속 추진해 친절·질서·청결 실천과제를 차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확산 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2022년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서 민·관이 합심한 결과 최우수기관상을 비롯한 5관왕을 달성했다.

우수 부서로는 원도심재생과와 건강증진과에 돌아갔다. 원도심재생과는 평화동 도시재생사업을 22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건강증진과는 도내 최초 공공산후조리원을 신축 및 개원, 임신축하금 지원 등 다양한 출산장려 정책을 추진하여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장려 부서에는 도로철도과, 기획예산실, 정보기획과 3개 부서에 돌아갔다.

시정추진 최우수 공무원으로는 도로철도과의 강영수 팀장이 선정됐다. 중앙기관에 지속 방문, 사업 필요성을 적극 피력하여 중부내륙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원도심과 혁신도시를 잇는 ‘김천희망대로’사업에 23년 단일시군 최대인 도비 175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내는데 기여했다. 우수 공무원에는 건강증진과 김주환 주무관과 스포츠산업과 홍성우 팀장이 선정되었다.

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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