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새 김치 브랜드 탄생 예고
안동, 새 김치 브랜드 탄생 예고
  • 지현기
  • 승인 2023.02.0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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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안동명가, 공장 신설 MOU
일직면 원호리 일원 52억 투자
안동시와 안동명가 영농조합법인이 김치공장 신설 관련, MOU를 체결해 안동에 새로운 김치 브랜드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7일 권기창 안동시장, 신연옥 안동명가 영농조합법인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52억여 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주요내용은 안동명가는 일직면 원호리 일원에 52억여 원을 투자해 김치 제조·가공 공장을 신설해 7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연간 5천180여톤을 생산한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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