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서 우수 교육·문화 전파
계명문화대학은 최근 대학 보건관 세미나실에서 ‘2022학년도 동계 GSL(Global Service-Learning) 국외봉사활동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동계방학을 맞아 우즈베키스탄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국외봉사단의 활동내용과 성과를 대학 구성원과 함께 공유해 대학 봉사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박승호 총장을 비롯해 대학 주요 보직자 및 교직원, 학생, 국외봉사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외봉사 주요활동 보고, 봉사활동 사진 및 영상 관람, 봉사활동 성과 및 에피소드 발표, 우즈베키스탄 현지 언론방송 보도 내용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계명문화대학은 이상구 교수(총무처장)가 단장, 김향동 교수(간호학과)가 부단장을 맡아 직원 2명, 학생 24명 등 총 28명으로 구성된 국외봉사단을 지난 지난 1월6일부터 17일까지 우즈베키스탄에 파견했다.
국외봉사단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출국 2개월 전부터 사전교육을 받는 등 철저한 준비 거쳐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 위치한 54번 학교와 모노센타에서 지역 아동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봉사와 노력봉사, 문화봉사을 펼쳤다.
특히 지역주민들에게 K-POP, K-FOOD, 태권도 등 한국의 문화를 전파하고 합창을 함께 하는 등 문화교류의 시간을 가지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이번 성과공유회는 동계방학을 맞아 우즈베키스탄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국외봉사단의 활동내용과 성과를 대학 구성원과 함께 공유해 대학 봉사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박승호 총장을 비롯해 대학 주요 보직자 및 교직원, 학생, 국외봉사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외봉사 주요활동 보고, 봉사활동 사진 및 영상 관람, 봉사활동 성과 및 에피소드 발표, 우즈베키스탄 현지 언론방송 보도 내용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계명문화대학은 이상구 교수(총무처장)가 단장, 김향동 교수(간호학과)가 부단장을 맡아 직원 2명, 학생 24명 등 총 28명으로 구성된 국외봉사단을 지난 지난 1월6일부터 17일까지 우즈베키스탄에 파견했다.
국외봉사단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출국 2개월 전부터 사전교육을 받는 등 철저한 준비 거쳐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 위치한 54번 학교와 모노센타에서 지역 아동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봉사와 노력봉사, 문화봉사을 펼쳤다.
특히 지역주민들에게 K-POP, K-FOOD, 태권도 등 한국의 문화를 전파하고 합창을 함께 하는 등 문화교류의 시간을 가지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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