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고교·기업체와 간담회
“교육·기술·산업·일자리 연계
각 분야 리더들 동참해주길”
“교육·기술·산업·일자리 연계
각 분야 리더들 동참해주길”
구미시는 21일 오전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관내 대학교, 마이스터고, 반도체 및 방위산업 관련 기업체 관계자들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산업기반 인재양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지역산업기반 인재양성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달 31일 금오공과대학교에서 체결한 업무협약과 2월 1일 대통령 주재 제1차 인재양성전략회의에 따른 후속조치로서 구체적인 인재양성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각 기관들은 지역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기관별 과제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지역산업기반 인재양성체계 구축은 글로벌 기술 선도국가로의 도약을 위해 5개 첨단분야에 집중적인 인재육성방안을 담고 있다.
지역산업의 특성을 고려해 지자체 권한 확대를 통한 수요자 중심의 인력을 집중 육성하는 것이 골자다.
김호섭 부시장은 “인재양성은 교육-기술-산업-일자리가 모두 얽힌 종합의제로 각 분야의 리더들이 함께 고민해야 효과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하다”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간담회는 지역산업기반 인재양성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달 31일 금오공과대학교에서 체결한 업무협약과 2월 1일 대통령 주재 제1차 인재양성전략회의에 따른 후속조치로서 구체적인 인재양성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각 기관들은 지역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기관별 과제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지역산업기반 인재양성체계 구축은 글로벌 기술 선도국가로의 도약을 위해 5개 첨단분야에 집중적인 인재육성방안을 담고 있다.
지역산업의 특성을 고려해 지자체 권한 확대를 통한 수요자 중심의 인력을 집중 육성하는 것이 골자다.
김호섭 부시장은 “인재양성은 교육-기술-산업-일자리가 모두 얽힌 종합의제로 각 분야의 리더들이 함께 고민해야 효과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하다”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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