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와 대구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SW(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과정인 ‘벤처 스타트업 아카데미’ 사업 주관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경북대는 계명대와 벤처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SW 전문인재 양성에 나선다.
‘벤처 스타트업 아카데미’는 벤처기업 주도의 SW·콘텐츠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정책 브랜드로, 사업(프로젝트) 기반 훈련과정을 통해 기업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핵심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경북대는 4학년 재학생 80명을 선발해 SW심화교육, SW산학프로젝트, SW인턴쉽, SW비교과프로그램 등의 산학실무 교육을 진행한다.
대구대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주관대학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대구대는 5억 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Cloud-IGS(Intelligent System, Game, Security) 특성화 교육을 통한 산업체 맞춤형 SW엔지니어’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대는 컴퓨터정보공학부 내 컴퓨터공학전공, 컴퓨터소프트웨어전공, 정보보호전공 3개 전공이 SW분야 교과목을 개설하고 전공별 교차설강 등을 통해 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경북대는 계명대와 벤처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SW 전문인재 양성에 나선다.
‘벤처 스타트업 아카데미’는 벤처기업 주도의 SW·콘텐츠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정책 브랜드로, 사업(프로젝트) 기반 훈련과정을 통해 기업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핵심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경북대는 4학년 재학생 80명을 선발해 SW심화교육, SW산학프로젝트, SW인턴쉽, SW비교과프로그램 등의 산학실무 교육을 진행한다.
대구대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주관대학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대구대는 5억 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Cloud-IGS(Intelligent System, Game, Security) 특성화 교육을 통한 산업체 맞춤형 SW엔지니어’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대는 컴퓨터정보공학부 내 컴퓨터공학전공, 컴퓨터소프트웨어전공, 정보보호전공 3개 전공이 SW분야 교과목을 개설하고 전공별 교차설강 등을 통해 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