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강주현 신임 사무처장이 취임했다고 27일 밝혔다. 강 신임 사무처장은 내달 1일부터 대구 모금회의 모금·배분사업 등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서울신학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강주현 사무처장은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대학원을 졸업했다. 2005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입사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법인모금팀장, 서울지회 지역사업팀장, 2018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준법감시실장 및 사회공헌본부장, 2020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사업본부 본부장으로 근무해왔다.
강주현 신임 사무처장은 “대구는 국채보상의 정신이 살아 숨쉬는 자랑스러운 도시이자 코로나19 1차 대유행을 함께 이겨낸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진 자랑스러운 나눔의 도시”라며 “우리 대구의 나눔문화 활성화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서울신학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강주현 사무처장은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대학원을 졸업했다. 2005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입사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법인모금팀장, 서울지회 지역사업팀장, 2018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준법감시실장 및 사회공헌본부장, 2020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사업본부 본부장으로 근무해왔다.
강주현 신임 사무처장은 “대구는 국채보상의 정신이 살아 숨쉬는 자랑스러운 도시이자 코로나19 1차 대유행을 함께 이겨낸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진 자랑스러운 나눔의 도시”라며 “우리 대구의 나눔문화 활성화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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