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미소 제품 시범 수출 ‘호응’
현지 대형유통사와 계약 체결
현지 대형유통사와 계약 체결
문경시 산양면 오미자 가공식품회사 문경미소는 지난2일 싱가포르 NSF ASIA PTE LTD와 오미자 가공식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란 문경미소 대표, 페이페이 얍 NSF ASIA PTE LTD 대표, 고상범 문경시의원, 정병용 문경시 유통축산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문경미소는 지난해 고품질 오미자식품을 싱가포르에 시범 수출해 현지인들의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2024년까지 100만불 수출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NSF ASIA PTE LTD는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동남아 일원에 폭넓은 유통망을 가진 대형 유통업체로, NTUC(싱가포르 최대 국영 유통업체) 35개 매장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을 체결한 문경미소는 문경의 대표적인 오미자 가공업체로 2013년 11월 4명의 임직원으로 시작해 현재는 15명의 임직원, 전년기준 매출 28억원을 달성했다.
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란 문경미소 대표, 페이페이 얍 NSF ASIA PTE LTD 대표, 고상범 문경시의원, 정병용 문경시 유통축산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문경미소는 지난해 고품질 오미자식품을 싱가포르에 시범 수출해 현지인들의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2024년까지 100만불 수출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NSF ASIA PTE LTD는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동남아 일원에 폭넓은 유통망을 가진 대형 유통업체로, NTUC(싱가포르 최대 국영 유통업체) 35개 매장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을 체결한 문경미소는 문경의 대표적인 오미자 가공업체로 2013년 11월 4명의 임직원으로 시작해 현재는 15명의 임직원, 전년기준 매출 28억원을 달성했다.
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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