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배 전 서울지방식약청장 초청
식약처 소개·국제 협력 등 강의
입사 위한 준비 사항 설명도
식약처 소개·국제 협력 등 강의
입사 위한 준비 사항 설명도
대구대 식품공학과(임무혁 교수)가 신입생 환영주간 학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상배 전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한상배 청장은 지난 2일 식품공학과 신입생 및 재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역할 및 인재발굴 소개’이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날 강연에서 한 청장은 식약처의 식품위생직, 연구직, 수의직 등의 다양한 직렬에 대해 소개하고, 입사를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또한 AI를 기반으로 하는 식약처의 미래 식품안전관리 방향, 전 세계 국가들과의 국제협력 등을 주제로 강연을 하며 다양한 비전을 제시했다.
특강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며 진로 및 취업 준비에 도움을 줬다.
특강에 참여한 신입생 장지유 학생(식품공학과 1학년)은 “신입생 환영주간에 실시된 전공 관련 전문가 특강을 통해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대구대 식품공학과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한 HACCP 교육원 운영을 통해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고, 식품안전 분야의 교육과 연구를 집중해 재학생들에게 특화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한상배 청장은 지난 2일 식품공학과 신입생 및 재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역할 및 인재발굴 소개’이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날 강연에서 한 청장은 식약처의 식품위생직, 연구직, 수의직 등의 다양한 직렬에 대해 소개하고, 입사를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또한 AI를 기반으로 하는 식약처의 미래 식품안전관리 방향, 전 세계 국가들과의 국제협력 등을 주제로 강연을 하며 다양한 비전을 제시했다.
특강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며 진로 및 취업 준비에 도움을 줬다.
특강에 참여한 신입생 장지유 학생(식품공학과 1학년)은 “신입생 환영주간에 실시된 전공 관련 전문가 특강을 통해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대구대 식품공학과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한 HACCP 교육원 운영을 통해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고, 식품안전 분야의 교육과 연구를 집중해 재학생들에게 특화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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