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서 활발한 진료 약속
칠곡경북대병원은 제7대 병원장인 박성식(사진) 신임 병원장이 취임했다고 22일 밝혔다.
박성식 교수는 경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지난 1997년부터 경북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칠곡경북대병원 수술센터장,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칠곡경북대병원 기획조정실장, 2015년부터 2019년까지 경북대학교병원 수술실장·마취통증의학과 과장을 거쳐 2020년부터 2023년까지 경북대학교병원 교육수련실장을 역임했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 임기는 오는 2025년 3월 4일까지 2년이다.
박성식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병원은 12년이라는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눈부신 성장을 이루어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지역의 컨트롤 타워역할을 잘 수행하였다”며 “지금까지는 코로나19로 인해 미진한 부분의 진료공백이 있었으나, 앞으로는 1천300병상에 걸맞게 지역민의 건강을 위해 모든 진료가 활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혁진기자
박성식 교수는 경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지난 1997년부터 경북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칠곡경북대병원 수술센터장,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칠곡경북대병원 기획조정실장, 2015년부터 2019년까지 경북대학교병원 수술실장·마취통증의학과 과장을 거쳐 2020년부터 2023년까지 경북대학교병원 교육수련실장을 역임했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 임기는 오는 2025년 3월 4일까지 2년이다.
박성식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병원은 12년이라는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눈부신 성장을 이루어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지역의 컨트롤 타워역할을 잘 수행하였다”며 “지금까지는 코로나19로 인해 미진한 부분의 진료공백이 있었으나, 앞으로는 1천300병상에 걸맞게 지역민의 건강을 위해 모든 진료가 활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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