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패션·잡화 최대 50%↓
신세계百, 특가상품 최대 70%↓
신세계百, 특가상품 최대 70%↓
최근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로 패션·잡화 수요가 늘면서, 백화점 업계가 일제히 봄 나들이철 쇼핑 수요 공략에 나선다.
26일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16일까지 봄을 테마로 한 대규모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여성·남성 패션 상품과 유·아동, 잡화 등을 10~50% 할인하고 주말에는 구매 금액별로 상품권 증정 행사를 연다. 오는 31일부터 내달 9일까지는 화장품 행사를 열고 시슬리, 겔랑 등 12개 화장품 브랜드를 선보인다. 또 봄 나들이객을 위해 롯데백화점 소믈리에들이 직접 큐레이션 한 와인과 위스키 등을 150억원 규모로 내놓는다.
신세계백화점은 31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신백페스타’를 진행한다. 내달 1~4일에는 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증정하고, 1~6일에는 바이어가 엄선한 2만여개 특가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모바일 앱에서 판매한다.
신세계는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열리는 ‘랜더스데이’를 기념해 모바일 앱 접속 시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한편, 10~16일에는 나이키와 컨버스 등 인기 신발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강나리기자
26일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16일까지 봄을 테마로 한 대규모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여성·남성 패션 상품과 유·아동, 잡화 등을 10~50% 할인하고 주말에는 구매 금액별로 상품권 증정 행사를 연다. 오는 31일부터 내달 9일까지는 화장품 행사를 열고 시슬리, 겔랑 등 12개 화장품 브랜드를 선보인다. 또 봄 나들이객을 위해 롯데백화점 소믈리에들이 직접 큐레이션 한 와인과 위스키 등을 150억원 규모로 내놓는다.
신세계백화점은 31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신백페스타’를 진행한다. 내달 1~4일에는 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증정하고, 1~6일에는 바이어가 엄선한 2만여개 특가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모바일 앱에서 판매한다.
신세계는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열리는 ‘랜더스데이’를 기념해 모바일 앱 접속 시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한편, 10~16일에는 나이키와 컨버스 등 인기 신발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강나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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