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바이어 사로잡은 K-푸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3년 런던 식음료박람회(IFE 2023)’에 한국관으로 참가해 1천80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40여 년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최대 식음료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코로나 이후 첫 오프라인 개최인 만큼 한국을 비롯해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튀르키예 등 35개국이 국가관으로 참가하고 전 세계 2만 5000여 바이어와 식음료 종사자들이 방문했다. aT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