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는 최근 동부동행정복지센터에서 동부동 통장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대구 군부대 이전(민·군 상생복합타운)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민·군 상생복합타운의 정의, 우리시 타운 후보지 설명 및 당위성,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현재 영천시 민·군 상생복합타운 후보지는 우로지 생태공원(4만 평)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2개소, 약 5천세대의 아파트 단지, 학원 118개소, 버거킹, 맥도날드, 스타벅스 등 각종 유명 프랜차이즈까지 근접해 있어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영천은 수성구와 가장 가깝기 때문에, 대구 군부대가 영천으로 이전하게 된다면 타운 중심으로 추가적인 교육시설(학교, 학원), 아파트, 상권 등이 쉽게 형성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역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대구 군부대 유치’에 항상 힘써주시고 협조해 주시는 이·통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영천시만의 강점을 내세워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다 같이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이날 설명회는 민·군 상생복합타운의 정의, 우리시 타운 후보지 설명 및 당위성,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현재 영천시 민·군 상생복합타운 후보지는 우로지 생태공원(4만 평)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2개소, 약 5천세대의 아파트 단지, 학원 118개소, 버거킹, 맥도날드, 스타벅스 등 각종 유명 프랜차이즈까지 근접해 있어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영천은 수성구와 가장 가깝기 때문에, 대구 군부대가 영천으로 이전하게 된다면 타운 중심으로 추가적인 교육시설(학교, 학원), 아파트, 상권 등이 쉽게 형성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역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대구 군부대 유치’에 항상 힘써주시고 협조해 주시는 이·통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영천시만의 강점을 내세워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다 같이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