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인력중개센터 사업 추진
새의성농협 이재섭 조합장은“지난 2021년 치른 보궐선거 이후 1년 2개월만에 다시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아 감사하다”며“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새의성농협의 안정된 경영과 조합원이 필요로 하고 조합원이 원하는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 조합장은 “우선 선거로 인해 갈라진 민심을 한데 모우고 모두가 하나되는 진정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현재 진행중인 사업과 선거때 약속했던 사항들을 이행하며 복지농협구현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기본과 원칙을 중시하고 원가 절감과 소득증대를 위한 사업을 지속 개발 지원해 ‘실천하는 조합’을 만들고 현장 중심 사업을 시행하고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같이 해결해 나가는 ‘소통하는 조합’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합원들의 의견과 가장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해 조합원에게 혜택을 드리는 ‘행복한 조합’을 만들고 조합원이 믿고 찾을 수 있고 실망하지 않는 조합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공약은 △농산물 판매 확대 주력△농협인력중개센터 사업 추진△1농협 1숙원 사업 연차적 추진△노지스마트농업(마늘) 사업 추진이다.
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