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7년 함께한 소속사 떠났다…"전속계약 종료+앨범 발매 NO"
청하, 7년 함께한 소속사 떠났다…"전속계약 종료+앨범 발매 NO"
  • 김민주
  • 승인 2023.03.30 14:2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하, 7년 함께한 소속사 떠났다…'전속계약 종료+앨범 발매 NO
가수 청하. MNH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청하가 데뷔 때부터 7년간 함께해온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MNH엔터 측은 3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7년간 당사와 함께한 청하의 전속계약이 오는 4월 29일부로 종료된다”고 밝혔다.

신곡 관련 소식도 전했다. “‘베어&레어 파트2’(Bare&Rare Pt2)는 내부 사정으로 당사에서 발매되지 않는다”며 양해를 구했다. ‘베어&레어 파트2’(Bare&Rare Pt2)는 청하의 차기 앨범으로 발매될 예정이었다.

소속사 측은 “오랜 기간 동안 당사와 함께해준 청하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청하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며 함께해주시는 별하랑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멋진 아티스트로 활약할 청하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청하는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 가수로 ‘롤러코스터’, ‘벌써 12시’, ‘와이 돈츄 노우’ 등 히트곡을 남겼으며 지난해 10월 ‘When I Get Old’를 발매했다.
김민주기자 kmj@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