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銀,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행사
대구銀,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행사
  • 윤정
  • 승인 2023.04.0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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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억 규모…5월 하순 예정
DGB대구은행은 오는 5월 하순 2천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에 대한 콜옵션을 행사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최근 크레디트스위스(CS) 파산·매각 과정에서 약 22조원 가량의 조건부 신종자본증권의 상각처리로 금융권 리스크가 우려되는 배경에서 불확실성을 차단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이라고 대구은행은 설명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통상 신종자본증권 발행액은 은행의 BIS 자기자본에 포함돼 있어 콜옵션 행사 시 자기자본 감소로 은행의 자본적정성이 훼손될 우려가 존재한다”라며 “그러나 대구은행의 이번 신종자본증권은 자기자본에서 이미 차감돼 있어 다음 달에 콜옵션을 행사하더라도 BIS 자기자본비율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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